(블로그에 작성해주신 고객님의 리뷰입니다)

이전에 스트레스로 인해 및 탈색으로 상한머리 마음대로 잘랐다가 그 고생 아직도 하고있는 나

탈색모를 이제 포기해야하나 싶은시점에 가발나라에서 나온 탈색모 컬러의 수제가발로 기분전환 해보도록 했어요.

직접 머리에 했던 컬러중에서 유독 잘어울렸던 애쉬카키 느낌으로다가!

클리어카키, 애쉬카키 이런 쿨톤이 저한테 잘 어울리는 편이거든요 후후

고딩때부터 가발을 좋아했는데 손재주가없어서 어색해서 못썼다가 요즘은 살짝 늘어난 손재간

그리고 자연스러워진 통가발 덕분에 두피 모발 걱정없이 특수컬러도 합니다.

선택한 가발은 가발나라의 모즈펌! 통가발 중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가발로 골라 스타일링 하는것도 본인의 능력

요즘 가발은 생각보다 제가 예전에 기억했던 가발의 질감이 아니라 훨씬 좋아지고 부드럽고 기름기안돌더라고요!

시중 가발대비 넓은 스킨 사용하고 그리고 앞쪽 이마헤어라인에 검은색이 덧대어지지않아서 훨씬 자연스러운 두피모양을 재연해냈더라구요.

질감 자체가 가볍게 컷팅이돼있어서 뚝떨어지지않고 흐르는듯한 느낌도 장점.

착용한건 m사이즈 가발이구요.

벨크로를 땡겨서 안쪽으로 착용해서 두피크기를 조절할수가 있는 시스템이고 

혹시 손질하는게 어렵다면 가발나라 홍대매장이나 미용실에 가는것도 추천드릴게요

내 두상에 얼굴형에 맞는 라인으로 커트해서 착용하면 더 자연스럽거든요.

두피 완전 자연스러움..;;

저는 일부러 고데기로 조금 펴고 살짝 펌을 넣어주었어요.

정수리는 눌렀고 원래 앞머리가 길게 옆으로 늘어지면 얼굴이 더 길어보이는 상이라서 땡겼을때

코 끝 라인정도로 정돈해주었답니다.

이 머리색 했을때 느낌이랑 거의 비슷해서 깜짝놀람 역시 쿨톤은 무조건 카키톤인가봐요

머리길이와 색깔의 중요성을 여기서 심각하게 깨닫고 가는 느낌!

뿌리쪽부터 통가발 맨 끝까지 같은 톤으로 유지되는게아니라 두피쪽은 조금 어두운편에 속해요

그래서인지 더욱 염색하고 윗머리가 올라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나타낸듯

두상 커보이는것만 제가 좀 잘 정리하면 진짜 가발인지 모르겠을 수준으로 자연스럽네요

히히만족쓰

빨리 머리카락이 자랐음 좋겠는데 이렇게 맨날 건드려서는 똥망 개털머리로

자랄것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단발로 예쁜색깔이나 유지할까 또 고민이 되더라고요;

손쉽게 기분전환 하고 싶을때, 탈색해야지만 가능한 특수컬러, 염색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날때

가발나라 모즈펌 애쉬카키로 가끔식이라도 원하는 머리색 실현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