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대후반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둘낳고 11년이란 결혼생활을 하고나니 조금 여유가 생길려하는데 머리숫이 너무없어서 늘 고민이었거든요 탈모가 진행되었다고해서 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생활하기가 너무힘이들어 고심끝에 가발을 구입했어요 정말 신중히 세미가발을 구입했는데 머리숫이없어서 똑딱삔을해도 단단히 있질않아 늘 모자를 쓰지만 너무 내머리같은 느낌 이아이를 하고나갈때마다 20대였던 제머리를 보는것 같고 생활에 활력이 되여 11살인 딸아이는 처음엔 이상하다 했지만 지금은 이쁘다고 하네요 가발하나가 제생활에있어서 행복을 준다면 나에게 꼭필요한 없어서는안될 귀중품이될수있다라는걸 알았어요 또 구입을 하려고 해요 너무빚질을했는지 머리숮이많이빠지더라구요? 제머리가 빠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어쨌든 가발나라 정말 감사해요 고마워요